인기 SM6 시승기 내부 외관 뒷좌석 트렁크 면세가격 완정정리!

Posted by
2016. 3. 11. 08:43 자동차포럼


이번 이야기는 요새 자동차계의 가장 큰 핫이슈죠.

르노삼성자동차 SM6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친절한 영맨분의 도움으로 시승을 10km정도 해보았고

꿀떡이의 솔직한 시승기와 내부 외관 뒷좌석 트렁크 면세가격 등의

정보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첫 모습을 보게된 르노삼성자동차 SM6 시승기 차량입니다.


출고고객보다 전시장 시승차량이 먼저 출고됐기 때문에 이르면 오늘부터


개인출고차량이 거리를 돌아다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시승한 차량은 1.6터보 풀옵션차량입니다.



시승기를 위해 타본 SM6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오토스타트, 오토홀드가 장착되어있구요.


냉풍시트와 열선시트 열선핸들 모두 장착되어있습니다.


SM6는 무엇보다 풀터치 센터페시아가 가장 장점인 것 같습니다.


테블릿으로 모든 것을 작동할 수 있어서 차량내부에 불필요한 버튼이 없습니다.



후측방경고도 되지만 무엇보다 차량의 주변 모두를 센서로 감시하고 있어서


위험하게 가까이 접근하는 차량을 피할 수도 있고


풀옵션의 경우에는 19인치 휠타이어를 장착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알려드리는 SM6 면세가격 안내



SM6 TCe RE 면세: 34,178,138원 (탁송비 등 합계)

​SM6 GDe RE 면세: 33,910,323원 (탁송비 등 합계)

SM6 LPe RE 면세: 31,197,000원 (탁송비등 합계)

LPG모델과 가솔린 모델의 내장제 차이가 있어서

200만원 차이라면 고민이 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9인치 휠입니다. 배기량이 2000cc 미만 차량이기 때문에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분들은 면세혜택을 톡톡히 보실 수 있고


소나타급이지만 사양은 그랜져급에도 들어가는 옵션이 많아서


고민을 많이하실 것 같습니다...(꿀떡이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현대자동차 그랜져 신형은 올해 여름은 되어야 점차적으로 공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LED 퓨어비젼의 모습입니다. SM6는 라이트가 참 마음에 들죠.


뒷모습은 폭스바겐의 CC를 조금 닮은 모습이구요.


외국에서는 탈리스만으로 불리는 차량으로 드디어 르노삼성이 일을 낸 것 같습니다.


꿀떡이가 시승해 본 바로는 5개의 주행컨셉이 있구요.


저속정숙성은 현대기아차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고속으로 달릴 시에는


소음이 있는 것 같구요. (LPe 모델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엑셀 밟는 것도 주행타입별로 모두 해봤지만 다소 무거운 편입니다.



뒷모습입니다. 꿀떡이가 시승해본 SM6는 파노라마썬루프의 경우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져있는 것이 아닌 뒷좌석까지 한번에 열리기도 합니다.


다만 아쉬운게 뒷좌석이 비교적 좁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나타와 그랜져의 가운데 급이라고 생각하는데


뒷자석에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꿀떡이의 경우 혼자나 둘이서 타는 경우가 많아서


뒷좌석은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가장 출고가 많이 될 것으로 보이는 화이트펄의 SM6 전면부 모습입니다.


데이라이트의 모습이 정말 깔끔하고 멋있고


모처럼 르노삼성의 로고마크가 어울리는 차량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시승기에 대해서 많이 다루지는 못했지만 문도 무겁고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모양입니다.


CD플레이어는 다시방 안에 넣어놨더군요.



차선이탈경보음이 정말 귀에 거슬리는 소리라서 차라리 끄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댑티드 크루즈컨트롤도 가능합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그렇고 대형차급에 들어갈만한 옵션들이 속속 들어와있고


그렇기 때문에 배기량과 무관하게 소나타와 그랜져 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뒷좌석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어릴 경우에는 가족끼리 타도 좋겠지만


어른들만 있는 경우에는 다소 장거리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르노삼성 SM6의 내부 모습입니다.


죠그셔틀이 있고 센터페시아의 테블릿이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그런지


전면부 수납공간은 다소 부족합니다. 소나타나 그랜져처럼


센터페시아 아랫부분에 뻥뚫린 수납공간도 없고


좌석 아래쪽에도 수납공간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깨를 기대는 수납함은 공간이 넉넉하고


심지어 음료수를 보관하고 냉장기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뒷좌석입니다.


열선시트가 장착되어 있고 앉았을 때 승차감도 괜찮지만


다소 비좁은 느낌이 있습니다. 준대형의 느낌이지만 뒷좌석은 준중형...


가장 큰 변수는 신형그랜져의 등장인데 sm6가 소나타보다는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따라서 K7수준의 그랜져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비교해보셔도 좋겠지만


현대가 SM6를 염두해두었다면 뭔가 참신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르노삼성의 SM6는 현재 디젤모델이 없습니다.


향후 차가 좀 팔리면 디젤도 만들어서 라인업을 다양화 할 것 같습니다.


장애인 LPG도 가격이 제법되는지라 고민이 많이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랜져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면세혜택이 갈리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궁금해하시는 트렁크입니다.


정말 굉장히 넓습니다. 뒷좌석을 좀 넓히고 트렁크는 좁혔으면 하는 바램이 들정도로


굉장히 넓고 용달없이 이케아가서 가구를 살 수 있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량 구입전에 반드시 시승을 해보신 다음에 구입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참고로 SM6는 르노삼성에서 도넛가스통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LPe 모델도 트렁크가 넓습니다.


탐나는 신차, 예산은 3000만원↓…당신의 선택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르노삼성자동차 SM6, 기아자동차 K7,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준대형 세단의 품격에 걸맞게 앞·뒷좌석 열선시트와 앞좌석 통풍시트, 버튼 시동 스마트키, 전후방 감지센서...

[타 봤어요]'완전히 바뀌었다' SM6..동급 최강 '강추'
가죽 세미 버킷 시트가 적용됐다. 최고급 사양엔 온·냉풍 조절에 마사지 기능도 있다. 르노삼성 SM6 기어박스. 르노삼성 SM6 뒷좌석. 르노삼성 SM6 파노라마 선루프. 르노삼성 SM6 1.6 TCe 엔진룸. 르노삼성 SM6 트렁크.

[오늘의 자동차 소식] 2/29 BMW, 2세대 X1 출시 등
앞좌석 36mm, 뒷좌석 64mm 더 높아진 좌석위치로 운전시 최적의 전방 시야를 제공하며 뒷좌석 무릎공간 또한... 삼성 SM6 사전계약 1만 1,000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의 SM6가 사전 계약 1만1,000대를 돌파했다. 이 같은 실적은...